메리츠화재, CY2014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메리츠화재, CY2014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김선영
  • 승인 2015.04.06 11: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메리츠화재는 서울 소재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품에서 CY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보험왕에는 통산 6번째 보험여왕에 등극한 남미순FP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메리츠화재가 처음으로 도입한 FP명예임원제도의 제 1호 명예이사로 선임됐다. 메리츠화재 김용범 사장(왼쪽)과 대상을 수상한 남미순FP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선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서울 한남동 소재의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Y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새로 취임한 김용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영업가족 등 440여명이 참석했다.

남미순FP(Future Planer)가 통산 6번째 '영업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보험여왕으로 등극했다. 올해로 영업 15년차를 맞이한 남 팀장은 지난해 연매출 50억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남 팀장은 올해 처음 도입하는 ‘FP명예임원제도’의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메리츠화재 제1호 명예이사로 임명되는 영광도 함께했다.

FP명예임원제도는 탁월한 영업실적은 물론 보험정신 실천에 귀감이 되는 최고의 FP를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다. 명예이사와 명예상무로 운영되며, 매월 일정한 비용의 활동비가 지원되는 것은 물론 임명패와 검강검진등 혜택도 주어진다.

이어 '중견대상'은 충청본부 아산지점 정미용FP, '신인대상'은 강남본부 강남비전지점 박월리FP가, '리쿠르팅대상'은 서울본부 김포지점 이원희FP가 수상했다. 그 외 총 130명이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이 끝나고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축하 행사를 가졌으며, 가수 이선희씨와 박미경씨의 공연이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