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 막기 위해 손목, 허리 부분 밴드 디자인 적용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대표 브랜드 컬리수가 일교차가 큰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 여아 2종, 남아 3종 등 총 5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 따르면 4월 들어 유아동 윈드브레이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신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컬리수 윈드브레이커는 100%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해 구김현상을 최소화했다. 또 대기 중에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기 위해 손목과 허리부분에 밴드를 적용했다.
여아 윈드브레이커 제품은 화이트와 핑크 색상 2종으로, 레이스와 도트로 포인트를 줘 화사한 봄의 느낌을 살렸다. 남아 윈드브레이커 제품은 화이트와 오렌지, 그린과 블루, 레드와 그레이 등의 배색으로 연출된 댄디한 스타일이 포인트다. 특히 가슴 포켓에 지퍼 디테일을 살려 디자인에 포인트를 가미했다.
한세드림 박은령 컬리수 사업부장은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윈드브레이커의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아이가 등하굣길에 체온을 유지하면서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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