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알로앤루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공식출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와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베이비 야구 티셔츠’가 조기 품절돼 화제다.
지난 12일부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실시한 ‘알로앤루 KBO 야구티셔츠&모자’의 사전 예약 한정판매는 판매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준비된 티셔츠 전 수량이 품절됐다.
‘알로앤루 KBO 야구티셔츠&모자’는 KBO 소속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유니폼 디자인을 기반으로 알로앤루의 캐릭터 ‘알로’와 ‘루’가 더해져 귀여운 야구장 베이비 룩으로 완성됐다. 티셔츠에는 10개 구단의 공식 앰블럼과 상징컬러를 적용했으며, 모자는 스냅백 스타일에 귀여운 캐릭터를 접목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약판매 기간 동안에는 티셔츠 구매 시 티셔츠 뒷면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마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알로앤루는 예약판매 완판에 힘입어 프로야구 개막 전날인 오는 27일부터 알로앤루 전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알로앤루& KBO 베이비 야구티셔츠∙모자’를 공식 출시한다. 티셔츠 마킹서비스는 출시 당일부터 4월 9일까지 한정수량에 한해 티셔츠와 모자 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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