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선영 기자] 새마을금고는 ‘2014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약 59억9000만원의 모금실적으로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따뜻한 나눔 한가득 행복’이라는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BI(Brand Identity)와 함께 2014년 11월부터 진행된 ‘2014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현금환가액 50억원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약 59억9000만원의 모금실적을 거둬 목표대비 약 120%를 달성했다.
좀도리 모금액은 2월말 기준으로 4만9942명의 개인과 1만4181개의 단체에 지원이 완료됐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경제적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 17년 동안 약 408억원의 현금과 약 1만2000톤의 쌀을 모금·지원하는 등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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