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오후4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27일 화요일 오후4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2F)에서 부모ㆍ교사ㆍ전문가가 함께 모여 우리나라 보육 현장의 실상을 공유하고 어린이집 내 CCTV 의무설치, 미취업모와 취업모의 보육차등별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보육긴급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좌담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일이 어떠한 것인지 부모와 교사, 그리고 전문가가 함께 나누고 정부가 제시한 대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행복한 보육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모색해 보는 자리이다.
좌담회주제는 ▲어린이집의 CCTV 설치 여부 ▲ 전업부모, 취업부모로써의 애로사항, 정책적 제안 ▲ 어린이집 교사들의 애로사항 등이다.
이번 보육긴급좌담회는 김남희 참여연대 복지노동 팀장이 사회를 맡고, 전문가 대표로 서울여대 김진석 교수(사회복지학과), 부모 대표로 임정희(두 명의 아이를 둔 비취업 엄마), 홍인기(세 명의 아이를 둔 맞벌이 아빠), 교사 대표로 김호연(공공운수노조보육협의회 고충상담센터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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