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영 국제베이비플래너협회장, 개인정보보호협의회 교육위원 위촉
김원영 국제베이비플래너협회장, 개인정보보호협의회 교육위원 위촉
  • 지성용
  • 승인 2015.01.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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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및 육아관련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수행

[베이비타임즈=지성용 기자] 김원영 국제베이비플래너협회 회장이 22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KCPPI) 2015년 정기총회에서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교육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김원영 회장은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의 2015년 주요 사업인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촉진 및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의료기관 및 육아 관련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법 준수 지원 및 점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원영 국제베이비플래너협회 회장(오른쪽)이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교육위원 위촉장을 받고 김종구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부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 공공기관과 약 80개 유관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국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국회에 계류 중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명실상부한 민간분야 자율규제 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박성득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신임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김원영 국제베이비플래너협회 회장(뒷줄 왼쪽 다섯번째) 등 회원사들이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등 정보보호관련 주요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성득 신임 회장은 정보통신부 차관, 한국전산원 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사장, KT 이사회 의장, 전자신문사 대표를 역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해킹보안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국내 보안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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