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ㆍ경기권 첫 임신ㆍ출산ㆍ육아 박람회
2015년 서울ㆍ경기권 첫 임신ㆍ출산ㆍ육아 박람회
  • 장은재
  • 승인 2015.01.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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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맘앤베이비엑스포’ 29일~2월1일 일산 킨텍스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2015년 서울ㆍ경기권에서 열리는 첫 번째 임신ㆍ출산ㆍ육아 박람회 ‘제19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9일부터 2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 4~5홀에서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임신ㆍ출산ㆍ육아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까지 시중에서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올 한해 육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 혜택과 함께, 고품질의 우수한 제품들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아기 부모, 예비 부모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산모교실 등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함께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에서 1월 27일(화)까지 사전등록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에 한해서 박람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사전 등록 신청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전집 세트, 스토케 유모차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한고운맘카드 소지자, 무료 초청장 소지자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참관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경기 각 거점 및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 전시장 내에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하여 참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 ‘제19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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