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배우 성유리와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1톤 기부
하림펫푸드, 배우 성유리와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1톤 기부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4.03.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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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하림펫푸드는 배우 성유리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해 사료를 기부하고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배우 성유리와 하림펫푸드는 ‘더리얼’과 ‘밥이보약’ 사료 1톤을 기부하고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 사료 급여를 하며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하림펫푸드는 이번 봉사 행사를 통해 유기동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뜻에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성유리는 “유기 동물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은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버림받거나 힘든 환경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만나 따뜻한 시간을 가져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의 아이들이 사랑을 듬뿍 받아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다녔으면 좋겠다”며 “저의 팬들도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림펫푸드는 2017년 100% 휴먼그레이드, 0% 합성보존료의 철학으로 더리얼 사료를 론칭하고 2022년 매출 366억원,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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