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아기띠 신제품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 출시
코니바이에린, 아기띠 신제품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4.03.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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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니바이에린 제공)
(사진=코니바이에린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7년 만에 아기띠 신제품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코니의 이번 신제품 듀얼 서포트 힙시트는 엉덩이 패드와 등 패드 등 2개의 패드가 받쳐줘 아기를 안정적으로 안아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엉덩이 패드는 미끄러짐 방지용 논슬립 패드로, 등받이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푹신한 쿠션감이 있는 3D 메쉬 패드로 제작됐다.

엉덩이 패드만 있거나 등받이 패드가 짧은 다른 힙시트와 달리 등을 충분히 받쳐줘 양육자의 손목 부담을 덜어준다. 등받이 패드는 밀어 올리면 형태가 잡히도록 만들어져 아기를 안은 채로도 손쉽게 펼칠 수 있다.

등받이 패드가 넓어도 아기를 깊게 앉히는 과정이 불편하다는 점을 개선하고자 코니는 엉덩이 패드에 먼저 앉힌 후 등받이 패드를 쉽게 밀어 올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에 활동량이 많아지는 6~48개월 사이의 아기들을 빠르게 안거나 내려줄 수 있다.

또 어깨끈을 넓게 제작해 장시간 아기를 안고 있어도 양육자의 몸에 무리가 덜 가도록 했다. 기존 코니아기띠에도 사용했던 부드럽지만 신축성이 뛰어난 엘라스텍 원단의 어깨끈으로 어깨 전체로 체중을 분산하고 목과 어깨 결림을 최소화했다.

230g의 초경량으로 가볍고 IHDI(국제고관절이형성협회) 협회를 인증을 받은 건강한 고관절 발달을 돕는 디자인을 통해 완벽한 M 자세가 가능하다.

사용 연령대는 허리힘이 생겨 이제 막 스스로 앉기 시작하는 6개월 이상 아기들에게 적합하며, 색상은 ▲그레이베이지 ▲그린티 ▲블루그레이 ▲차콜 ▲모카 등 총 5가지다.

코니는 이번 듀얼 서포트 힙시트 제작에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오유경 스튜디오와 함께해 디자인적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아기띠를 단순한 육아용품으로 보는 것이 아닌 보다 ‘패션’의 관점으로 제품을 바라보기 위한 결과다.

코니바이에린은 듀얼 서포트 힙시트 출시를 기념해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론칭 기념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무료반품 서비스도 진행한다. 힙시트를 구매하면 휴대에 용이한 전용 가방을 증정하며 아기띠 혹은 힙시트 구매 시 파이핑 턱받이 1장도 증정할 계획이다.

25일 오전 11시에는 코니 공식몰을 통해 ‘코니아기띠&힙시트’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라이브에서는 임이랑 대표가 직접 아기띠 및 힙시트의 올바른 착용법과 사용 꿀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아기띠는 집중 육아기의 부모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제품이며, ‘부모로서의 삶을 더 쉽고 멋지게’라는 코니의 미션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이기도 해 수년 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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