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썸머 기저귀’ 3종 신규 출시
유한킴벌리 하기스, ‘썸머 기저귀’ 3종 신규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4.03.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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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여름 기저귀 ‘네이처메이드 썸머’와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 썸머’ ‘매직컴포트 썸머’ 등 3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인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는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링감, 통기성 등에서 획기적인 소재를 다수 적용했다.

듀얼 흡수 씬테크 코어를 적용해 흡수속도와 역류량을 자사 기존 제품(팬티 4단계) 대비 각기 30%, 50% 이상 향상시켰고 두께는 기존 네이처메이드 대비 30% 슬림하다.

또 자연유래 라이오셀과 알로에 로션이 함유된 네이처 썸머 쿨링 안커버가 기저귀 속 온도를 자사 기존 제품(팬티 5단계) 대비 최대 2℃ 낮춰준다. 라이오셀 섬유는 열전도성과 통기성, 촉감 등이 뛰어나 여름 의류, 속옷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 썸머’는 100% 프리미엄 순면 안커버로 차별화된 여름 기저귀다. 여름철에 순면 의류나 속옷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연구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약 25% 얇으면서도 통기성과 흡수력을 겸비했다.

하기스 썸머 기저귀 3종은 통기성이 뛰어난 허리와 다리 밴드를 적용했고, 판테딘 알로에 수딩 로션도 안커버에 처리됐다. 밴드형에는 앞뒤 샘방지 안심포켓, 팬티형에는 안심커버를 더한 새로운 이지액션 매직테이프가 특화 기술로 적용됐다.

안심커버는 하기스에서 팬티형 기저귀를 선보인 지 20년 만에 최초 적용되는 혁신 소재로 입고 벗기 쉽고, 사이즈 조절까지 되는 매직테이프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아기 피부에 작은 자극도 없기를 바라는 고객 기대를 반영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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