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조영록 기자] 교원그룹 산하 플래너스어학원이 안정적인 직영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3월부터 가맹 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부산, 일산, 의정부, 천안 등 전국에 7개 직영원을 운영 중인데, 연내에 전국 주요 광역도시 내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결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중등 영어전문 학원이다. 통합 영어 커리큘럼과 자체 개발한 전용 교재를 기반으로 내신 및 입시 대비와 영어회화 능력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최근에는 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있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 관계자는 “전국 플래너스어학원 7개 직영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시켜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가맹점 운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스마로그(smart+analogue)형 교육 환경을 마련해 학생별 맞춤 학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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