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라이빗 키즈풀·워터룸 씨티케이션은 지난 주말 씨티케이션 시흥에서 유명 키즈모델 27명과 파마자 및 수영복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씨티케이션 측에 따르면 이번 촬영은 씨티케이션의 협력사인 케피, 하우파파를 비롯한 수영복&파자마 브랜드 피카부, 수영복 브랜드 원모어플레이, 파자마 브랜드 르주아유, 미술가운 브랜드 로앤또 등 여러 업체의 제품을 협찬받아 진행됐다.
27명의 유명 키즈모델들은 협력사의 제품을 자유롭게 입었으며 각 협력사는 자신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 사진을 촬영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열린 씨티케이션 키즈 워터밤 행사를 통해 씨티케이션이 아이들이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됐으며 이에 따라 해당 타깃층 수요 고객을 사로잡고자 하는 브랜드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로 워터룸, 버블룸, 샌드룸, 플레이룸 등 다양한 테마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생일 파티, 졸업 파티 등 다양한 행사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씨티케이션은 이러한 점을 활용해 여러 협력사와 논의를 통해 파티에 최적화된 다양한 물품을 지원받아 고객 혜택을 늘리고 있다. 또 협력사들에는 신규 마케팅 채널 확보 및 브랜드 홍보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씨티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키즈모델들의 촬영 문의는 물론 키즈 업체들의 콜라보 문의가 더욱 늘어났다”며 “스튜디오보다 저렴한 비용에 다양한 테마 컨텐츠도 있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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