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 아이 위한 ‘NEW 베이비 디올’ 컬렉션 출시
디올 뷰티, 아이 위한 ‘NEW 베이비 디올’ 컬렉션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4.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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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올 뷰티 제공)
(사진=디올 뷰티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1970년에 출시된 베이비 디올 뷰티 라인을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한 NEW 베이비 디올(Baby Dior) 컬렉션을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베이비 디올은 1967년 아이들을 위한 꾸뛰르 의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1970년 오 드 코롱과 샴푸, 오일 등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2012년 아티스틱 디렉터 코델리아 드 카스텔란을 통해 다시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에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과 함께 새롭게 출시됐다.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이 향을 만들고 베이비 디올 아티스틱 디렉터 코델리아 드 카스텔란(Cordélia de Castellane)이 용기를 디자인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어린아이를 위한 클렌징 워터 ‘베이비 디올 로 트레 프레쉬’와 클렌징폼 ‘베이비 디올 라 무쓰 트레 퐁당’, 하이드레이팅 로션 ‘베이비 디올 르 레 트레 땅드르’, 센티드 워터 ‘NEW 베이비 디올 본느 에뚜왈’로 구성됐다.

(사진=디올 뷰티 제공)
(사진=디올 뷰티 제공)

‘베이비 디올 로 트레 프레쉬’는 씻어내지 않아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산뜻하게 클렌징해준다. ‘베이비 디올 라 무쓰 트레 퐁당’은 약한 피부를 부드럽고 섬세하게 씻겨준다.

‘베이비 디올 르 레 트레 땅드르’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하이드레이팅 밀크 제품이다. ‘베이비 디올 본느 에뚜왈’은 아이들의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달콤한 향기를 선사한다.

NEW 베이비 디올 컬렉션은 디올 온라인 부티크와 롯데월드몰 부티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베이비 디올 패션 매장,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 판교점의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베이비 디올 패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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