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초저점도’의 가볍고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를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CNP에서 선보였던 자외선 차단제 대비 평균 점도가 84% 낮은 리퀴드 제형이 적용됐다. 가벼워진 만큼 얇게 밀착되는 ‘무중력’ 사용감으로 뭉침이나 백탁 현상 없이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오일성 자외선 차단제를 제형에 조밀하고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사용하기 전 흔들어줄 필요가 없고 SPF50+/PA++++ 등급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력과 촉촉한 수분감을 갖췄다.
약해진 피부를 보호해주고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리페어 펩타이드와 글루-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았으며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또 리프 세이프, PEG 프리, 사이클릭 실리콘(Cyclic silicone) 오일 프리의 클린뷰티 포뮬러를 사용했다.
그립감이 좋은 조약돌 형상의 용기는 2중 패킹 구조를 통해 초저점도의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방지하고 원하는 양만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CNP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는 올리브영 매장과 CNP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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