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옥토넛 늪지탐험선K’ 재출시
손오공, ‘옥토넛 늪지탐험선K’ 재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4.02.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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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손오공이 2016년 출시됐던 ‘옥토넛 늪지탐험선K’를 재출시했다.

늪지탐험선K는 2016년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즌4 : 늪지탐험선K 극장판 개봉과 함께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완구다. 이번에 ‘옥토넛 탐험선 K와 캡틴 바나클’이란 이름으로 재출시됐다.

옥토넛 탐험대의 대장 북극곰 바나클의 탐험선 ‘옥토넛 탐험선 K’는 악어를 모티브로 제작된 늪지 전용 수륙 양용 탐험선이다.

늪지대뿐 아니라 물 위도 문제없이 가로지르며 이동하고, 악어 모양의 입 부분에 디스크를 장착 및 발사하며 늪지 장애물을 제거한다. 분리 가능한 스피트 구조선으로는 늪지 동물을 구조하는 등 다양한 탐험 및 구조활동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손오공 옥토넛 브랜드 담당자는 “탐험선 K가 등장했던 애니메이션 방영 종료와 새로운 시즌의 신제품 출시 등으로 자연스럽게 생산이 중단됐던 탐험선 K를 다시 출시해 달라는 옥토넛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바다탐험대 옥토넛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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