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NBA키즈는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 모집을 마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느바 루키’는 NBA키즈 신상품 체험 및 콘텐츠 제작, 브랜드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브랜드 앰버서더다. 올 상반기에는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의 교육기관 이스튜디오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됐다.
느바 루키 현장 오디션은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의 포토존에서 촬영과 워킹 테스트가 실시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NBA키즈 모자와 브랜드 캐릭터 ‘구공이’ 인형 키링을 증정했다.
이번 ‘느바 루키 2024’ 1기는 15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8세부터 13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고루 발탁했다.
선발된 느바 루키는 에스팀 이스튜디오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수강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커리큘럼에서는 모델 워킹 및 포즈, 자세 교정, 댄스 등 클래스 수강과 매거진 화보 촬영, 수료식까지 진행됐다.
NBA키즈 관계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느바 루키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매력이 NBA키즈가 추구하는 스포티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NBA키즈만의 차별화된 감성과 스타일을 선보일 느바 루키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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