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크라운제과는 우유만 부어 간편하게 바로 즐기는 컵시리얼 ‘떠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
‘떠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은 죠리퐁과 찰떡궁합인 우유를 더 편하게 부어 먹을 수 있는 컵시리얼 제품으로 신입사원(3명)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2023패키징대전과 아시아포장연맹(APF)에 입상해 1년여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출시한 컵시리얼에는 종이 스푼을 탑재했다.
오리지널 죠리퐁과 마시멜로를 개별 포장해 넣은 컵과 접어 만드는 스푼이 부착된 뚜껑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우유 한 팩만 부으면 바로 시리얼이 완성된다.
친환경 패키징으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3개월 이내로 생분해되는 그린실드 용지로 컵을 만들었다. 유해화학물질 저감으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잉크 3종을 사용해 친환경 플랙소 인쇄를 적용했다.
‘떠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은 2월 2일부터 2주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8만개만 판매된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