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농심켈로그가 시리얼 ‘후루트링’의 당 함량을 20% 줄이고 칼슘을 새롭게 추가해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농심켈로그의 ‘Better For You(더 나은 영양)’ 캠페인 일환으로 당 함량을 낮추고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당 함량은 낮췄지만 새콤달콤한 맛과 향미는 그대로 유지했다.
또 기존 제품에 들어있던 비타민C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칼슘을 새롭게 추가했다. 후루트링 30g과 우유 200ml를 함께 섭취하면 약 252mg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이서영 과장은 “켈로그는 오랜 기간 쌓아온 영양 설계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루트링 리뉴얼을 시작으로 2024년에도 건강한 시리얼 트렌드를 주도하며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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