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폴라초이스(PAULA'S CHOICE)가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리지스트 베리어 리페어 장벽 크림’을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5종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함유해 세포간지질 층을 메워 피부 장벽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케어 크림이다.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은 사람의 피부에 자연적으로 내재된 피부 외층의 주요 구성 요소이다. 피부 보호층을 형성하여 외부 유해 물질을 차단하고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성분들이 자외선 노출, 노화 등으로 인해 고갈돼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되면 건조함, 주름,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폴라초이스는 제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건성, 지성, 복합성 피부에 대한 테스트, 보습감 테스트, 주름 감소 및 콜라겐 합성 테스트 등의 임상 시험을 통해 유효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건성, 지성, 복합성 등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하며, 아데노신 성분 함유로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크림이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리지스트 베리어 리페어 장벽 크림은 피부가 거칠어지고 메마르기 쉬운 계절, 건조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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