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이동 쉬운 프리미엄 소형 아기 침대 ‘스누지’ 출시
스토케, 이동 쉬운 프리미엄 소형 아기 침대 ‘스누지’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4.01.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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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케 제공)
(사진=스토케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이동이 자유로운 프리미엄 소형 아기침대 ‘스누지(Snoozi™)’를 출시했다.

스누지는 다리가 원목임에도 불구하고 7.3kg으로 가볍고 집안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아기침대다. 신생아부터 9개월(15kg)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매트리스 높이를 2가지 타입으로 조절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는 매트리스를 높은 위치에 두고 사용하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아기를 쉽게 안을 수 있다. 아이 스스로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6개월부터 9개월까지는 매트리스를 낮은 위치로 내려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누지는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획득한 유럽산 천연 너도밤나무 소재의 원목 다리와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다. 통기성이 뛰어난 3D 메쉬 소재의 텍스타일과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아이의 숙면을 돕는다.

도구가 필요 없는 손쉬운 조립으로 전용 보관 가방을 사용하면 외출 및 여행 시에도 휴대가 편하다. 색상은 모던한 뉴트럴 톤의 샌디 베이지와 그래파이트 그레이 2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스토케는 제품군 확대를 통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신년 계획을 밝혔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토케는 최상의 토탈 육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육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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