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온누리아이코리아가 프리미엄 이유식 오가닉스 ‘포리지’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가닉스는 유기농 전문가이자 생물학자 리지 밴(Lizzie Vann)이 깨끗하고 건강한 유아식을 아이들에게 먹이고자 1992년 영국에서 창립한 브랜드다.
유럽 연맹의 유기농 인증과 국제토양 협회 인증을 받은 건강한 토양에서 키운 100% 유기농 재료로 생산한다. 생물학자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영양 설계로 철분, 비타민, 단백질,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하지 않고 물이나 우유에 섞기만 하면 완성되는 형태로, 이유식 준비와 뒤처리가 편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맛과 반고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쌀가루, 오트밀 포리지 두 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과일 토핑이 들어가 아기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사과 포리지, 딸기&바나나 포리지, 오트밀 포리지 세 가지로 구성됐다.
온누리아이코리아 서해원 오가닉스 브랜드총괄은 “국내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간편 이유식 포리지를 통해 바쁜 육아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도와드리고 싶다”며 “오가닉스 포리지는 100% 유기농에 차별화된 영양 설계로 이유식 시기 아기들에게 다양한 맛과 영양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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