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이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 ‘디즈니 베이비’의 단독 스토어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오픈했다.
지난 2월 국내 정식 론칭한 ‘디즈니 베이비’는 전국 아가방 매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하반기에는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백화점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팝업스토어에서 목표 매출의 200%를 달성하는 등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이에 ‘디즈니 베이비’는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오픈하고 2024년에는 10개 이상의 단독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디즈니 베이비 아이파크몰 용산점 단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에는 2024년 봄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범킨스 디즈니 실리콘 흡착식판’을 증정한다.
또 22일부터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디즈니 랏쏘 입체가방’을, 1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디즈니 칼라 핸디백’을 증정하고 겨울 아우터를 구매하면 ‘디즈니 미키 요술장갑’ 혹은 ‘디즈니 미니 요술장갑’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매장에 비치된 엽서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 3000원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디즈니 베이비 소파’, ‘낮잠이불’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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