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 가구 브랜드 야마토야가 하이체어 ‘아펠 2023 윈터 에디션’ 신규 색상 2종을 출시했다.

아펠은 인도네시아산 천연 고무나무 원목으로 제작된 하이체어다. 아이 발달에 맞춰 좌판과 발판의 높이를 1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가드와 안전벨트, 가랑이 벨트 등 3중 안전장치로 안전성을 더했다. 생후 6개월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트레이를 뒤로 젖히거나 탈부착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펠 윈터 에디션은 아펠의 신규 컬렉션이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코코넛과 피스타치오 등 두 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코코넛은 차분한 느낌의 밝은 회색이고, 파스타치오는 생기를 더하는 녹색 계열의 색이다. 기존의 핑크, 라벤더그레이, 민트그린, 내츄럴에 이번에 출시된 코코넛, 파스타치오까지 총 6개 색상이 구성되어 있다.

아펠 윈터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브랜드 자사몰인 디밤비몰과 디밤비 스마트스토어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야마토야 관계자는 “원목의 내구성과 화사한 색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하이체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신규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하이체어도 인테리어의 일부로 여기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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