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공정무역 수공예품 브랜드 히말라얀터치가 일러스트레이터 ‘플라스틱 그린베어(이하 플라베어)’와 협업해 양모펠트 방석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플라베어는 다채로운 색감과 크레파스로 칠한 듯한 질감, 삐뚤삐뚤하고 어눌한 선, 마치 어린아이가 스케치북에 낙서하며 그린 듯한 귀여운 그림으로 사랑받고 있다.
제품은 총 5가지로 고양이, 강아지, 고슴도치 등 귀여운 동물과 자연이 ▲Weekend ▲Calm down ▲Watch out ▲Happy ▲With you 등의 메시지를 전한다. 크기는 식탁, 책상 방석에 적합한 지름 40cm와 벤치의자, 스툴 등에 적합한 32cm 등 두 가지다.
히말라얀터치의 양모펠트 방석은 뉴질랜드산 동물복지 양모를 원료로 인체 안전 인증 염료(Azo Free)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에도 안전한 친환경 공정무역 제품이다. 특히 방석의 경우 천연 양모의 특성상 장시간 사용해도 땀이 차지 않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히말라얀터치 이나정 대표는 “평소 플라베어 작가의 그림을 너무 좋아해서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했는데 감각적이고 멋진 제품으로 탄생해 참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소품에 유쾌함을 불어넣어 삶의 소소한 기쁨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