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오뚜기가 늘어나는 홈베이킹 수요를 겨냥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집에서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홈베이킹 증가 추세에 따라 도의 베이킹 도구 없이 전문점 수준의 파운드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하며 수요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얼그레이, 레몬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반죽믹스 외에 아이싱믹스가 동봉돼 완성도 높은 맛과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다.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믹스’는 얼그레이 홍차 분말을 더해 향긋한 홍차 풍미를 살렸고, ‘레몬 파운드케이크믹스’는 레몬과즙분말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별도의 재료 없이 달걀과 식용유만 준비해 반죽한 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약 25분간 굽고 아이싱 믹스를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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