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 가구 브랜드 야마토야는 최근 유아 원목식탁의자 제품이 전량 완판되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야마토야의 하이체어 제품인 뉴마터나와 아펠은 지난 10월 31일에 진행했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품절되어 예약판매로 전환됐다.

야마토야의 뉴마터나는 너도밤나무 원목으로 제작된 아기 식탁의자다. 친환경 소재인 너도밤나무는 나무 조직이 단단하고 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생후 6개월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 발달에 맞춰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 트레이를 뒤로 젖히거나 탈부착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 하이체어 제품은 현재 여러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은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야마토야 관계자는 “믿을만한 원목 하이체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쇼핑 라이브에서 예상치 못하게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어 바로 예약판매로 전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완성도 있는 유아 가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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