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멀티비타민·미네랄 담은 ‘비타맥스 엑스투’ 출시
풀무원, 멀티비타민·미네랄 담은 ‘비타맥스 엑스투’ 출시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11.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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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풀무원이 일곱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하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연간 6조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과 유기농 과채 24종만을 담은 일반식품인 과채한가득 녹즙을 한 병에 담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비타맥스 엑스투’(정제: 건강기능식품 350mg 2정, 액상: 일반식품 130mL)’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2021년 말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 병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으로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의 일반식품이 들어 있고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출시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비타맥스 엑스투’는 한국인을 위한 멀티비타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과 신선한 유기농 녹즙(일반식품)을 한 병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뚜껑 부분에 바쁜 일상생활로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불가능한 현대인을 위해 비타민 A, E, D, 아연, 마그네슘 등 20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담았다. 특히 제품을 섭취할 경우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7종(비타민A,D,E,B1,C,나이아신,엽산)과 미네랄 1종(마그네슘)을 식약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 이상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식품인 병에는 사과, 석류, 당근, 레드비트 등 유기농 채소 22가지와 유기농 과일 2가지를 배합해 녹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맛있게 음용할 수 있다. 식물성 항산화 영양소 폴리페놀을 병당 50mg 함유해 건강함을 더욱 높였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은 “바쁜 일상에서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규칙적으로 챙겨 먹기 어려운 소비자들이 조금이나마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비타맥스 엑스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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