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IP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하 데못죽)’ 협업 상품을 3일 출시한다.

‘데못죽’은 웹소설 원작으로 2022년 국내 소설 부문에서 조회수, 매출, 현대판타지 장르 랭킹 모두 1위를 기록한 흥행작으로 현재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다.

스파오와 '데못죽'의 협업은 사전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만 2만명이 참여했다. 컬렉션 상품으로는 수면파자마, 스웨트셔츠, 한정판 반팔티셔츠, 담요가 구성된다.

스파오는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홍대 AK점에서 오프라인 단독으로 포토존과 함께 협업 컬렉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미니 팝업스토어를 3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

스파오 ‘데못죽’ 협업 컬렉션은 3일부터 오프라인 홍대 AK점, 온라인 스파오닷컴 및 무신사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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