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당 부담 없는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출시
매일유업, 당 부담 없는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출시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11.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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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당 부담은 낮추고 핀란드산 오트의 베타글루칸으로 영양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2종을 출시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가공하여 오트의 좋은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아 선보인 100% 비건 오트 음료 브랜드로 국내 오트(귀리) 음료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90mL 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그리고 950mL의 대용량으로 커피에 넣었을 때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에 이어 ‘폴 바셋’ 콜드브루와 벨기에 생 초콜릿을 사용하여 새롭게 어메이징 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어메이징 오트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의 콜드브루 원액을 섞은 RTD(Ready To Drink)형 커피 제품이다. 폴 바셋 매장에서 즐긴 오트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오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800mg 함유됐고 당 함량은 3g(100ml 기준)으로 부담이 없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은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와 벨기에 생 초콜릿의 부드러운 풍미를 한층 더 잘 느낄 수 있는 초콜릿 드링크이다. 베타글루칸이 330mL 기준 1,000mg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유량***은 2.7g(100ml 기준)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제품 2 종 모두 용량은 330mL이며 좋은 품질의 핀란드산 오트만 100% 사용하고 원료 성분과 개발과정 및 실험방법까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음료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초콜릿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직영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쇼핑 라이브 및 추가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기존 커피 또는 초코우유 대비 당 함량이 부담 없어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동시에 어메이징 오트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며 “특히 좋은 품질의 핀란드산 오트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어메이징 오트에 폴 바셋 콜드브루 그리고 벨기에 생 초콜릿을 사용해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건강과 맛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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