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엘루, 냄새차단 ‘NEW 스마트 자동 센서 쓰레기통’ 출시
미엘루, 냄새차단 ‘NEW 스마트 자동 센서 쓰레기통’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10.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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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육아 및 소형 가전제품 기업 진온글로벌(JINON GLOBAL)의 미엘루(MIELU)가 ‘NEW 스마트 자동 센서 쓰레기통’을 출시했다.

미엘루 NEW 스마트 자동 센서 쓰레기통은 자동 모션 센서가 탑재돼 허리를 숙여 쓰레기통을 열지 않아도 움직임이나 충격이 감지되면 뚜껑이 자동으로 열린다. 블록형 2중 설계를 통해 기저귀나 애견패드 등을 버려도 냄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쓰레기통 뚜껑은 기존에 위쪽으로 개방되는 상하 수직형이 아닌 양옆으로 열리는 윙 개방형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 IPX 4등급 생활방수 기능을 획득해 오물이 묻어도 닦아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는 20L, 상단부는 1.5L로 제작돼 가정에서 많이 쓰는 20L 종량제 쓰레기봉투도 꽉 채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크기다. 내부에는 봉투 고정 와이어가 있어 무거운 쓰레기에 의해 봉투가 안쪽에서 분리되는 것도 막아준다.

미엘루 NEW 스마트 자동 센서 쓰레기통은 브랜드 국내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11월 30일까지 신제품 출시기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진온글로벌 관계자는 “미엘루를 통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라이프를 실현하도록 육아용품 및 가전제품 시장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며, “삶의 질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스마트한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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