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네스프레소 콜라보레이션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네스프레소 콜라보레이션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10.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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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매일유업의 오트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이번 가을 홈 카페족을 위한 새로운 오트 라떼 레시피를 제안하는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협업은 고객들의 SNS 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됐다. 집에서 네스프레소 머신의 캡슐커피와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오트 라떼를 만들어 먹는다는 고객들의 레시피 후기에서 착안해 두 브랜드의 제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준비했다.

이번에 ‘잊지 못할 라떼 경험’이라는 주제로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 ‘버츄오 팝’ 및 우유거품기인 ‘에어로치노4’를 활용해 만드는 ‘미숫가루 비건 라떼’ 레시피 영상을 공개했다. 

레시피 영상에서 추천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는 오트 음료 혹은 우유와 함께 즐길 때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더욱 돋보이는 ‘비앙코 도피오 포 밀크’로,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가장 완벽한 비건 라떼 조합을 소개했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아 선보인 100% 식물성 오트 음료 브랜드이다.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인 ‘버츄오 팝’과 우유거품기인 ‘에어로치노4’는 누구나 훌륭한 수준의 라떼 혹은 카푸치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버츄오 팝’은 네스프레소 버츄오만의 ‘바코드 브루잉’ 기술로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인식해 물의 양과 온도 등 최적의 조건에 맞춰 차원이 다른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회전 추출로 만들어진 크레마로 더욱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의 커피를 선사한다. ‘에어로치노4’는 쉬운 조작으로 우유의 밀도와 온도 등을 다르게 설정해 원하는 레시피에 따라 우유 거품의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 수 기기로 집에서도 라떼와 카푸치노 등 커피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콜라보레이션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비건 식품인 오트 음료와 프리미엄 커피의 만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훌륭한 퀄리티의 다양한 커피 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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