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추석 연휴 서울 도심 곳곳 축제현장 찾아 시민 불편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 추석 연휴 서울 도심 곳곳 축제현장 찾아 시민 불편 점검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10.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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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 도심 곳곳 축제현장을 찾아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먼저 오 시장은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일대서 펼쳐지는 ‘서울거리예술축제’ 현장을 방문해 170여명 예술가들이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고 거리예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광화문광장에서 휴식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빈백, 파라솔, 의자 등 주요 시설물을 살펴봤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인근에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광화문 피아노 버스킹’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함께 광화문광장을 채우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감상하기도 했다. 

또한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도심 곳곳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하고 1000대의 드론으로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2023 한강 불빛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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