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협-이제이엠컴퍼니, ‘업무 효율화’ MOU 체결
공전협-이제이엠컴퍼니, ‘업무 효율화’ MOU 체결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09.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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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공공주택지구전국연대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가 ㈜이제이엠컴퍼니와 18일 프레스센터에서 공전협 회원사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전협은 2018년 4월 발족 이래 토지를 강제 수용당한 전국 86개 사업지구에 현재까지 충분히 보상받지 못한 토지소유주와 주민들 100여만 명의 권익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다.

공전협은 토지 강제 수용시 양도소득세 대폭 감면, 전국 86개 강제수용지구 원주민 재정착에 대한 근본대책 수립 등 대책 마련을 위해 많은 활동을 진행 중인 가운데 회원사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이제이엠컴퍼니와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제이엠컴퍼니는 도시 정비 재개발 빛 재건축 운영 시스템을 통해 조합을 운영에 체계적인 업무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획기적인 운영 시스템 ‘우리가’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도시정비 플랫폼 IT 기업이다.

공전협은 ‘우리가’를 운영하는 이제이엠컴퍼니가 지닌 노하우와 시스템을 활용해 현재 회원사의 운영 시스템의 효율화를 추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제이엠컴퍼니의 ‘우리가’는 현재 2,000여 곳에 가까운 조합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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