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고보습 아기 입욕제 ‘MLE(엠엘이) 베이비 스파’를 출시했다.

‘MLE 베이비 스파’는 세정과 진정, 보습 3가지 기능을 한 알에 담은 타블렛 제형의 올인원 입욕제다. 자연 유래 세정 성분과 미세 탄산 거품으로 얼굴·바디·헤어까지 부드럽게 씻을 수 있다.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식물성 오일과 피부 진정에 좋은 오트밀 성분, 독자 개발한 피부 장벽 기술 MLE®가 적용되어 피부에 편안함과 촉촉함을 준다. 비누 거품 없는 마일드한 세정력으로 한 번 더 물로 씻어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목욕을 마칠 수 있다.

임상실험을 통해 제품 사용 직후 피부 수분 함유도 54.2% 증가, 제품 사용 1주 후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 피부 85.8% 진정 효과를 확인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통과했다.

아토팜 브랜드 담당자는 “아기들은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만큼 목욕 과정에서 자극을 쉽게 받는다. 이에 목욕 단계를 단축하면서 촉촉한 마무리로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아기 입욕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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