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명 사진작가 22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시회 개최
양재명 사진작가 22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시회 개최
  • 김기태 전문기자
  • 승인 2023.09.18 14: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 웨스턴에서 ‘몽골의 숨결을 찾아서’ 주제 개인전
전미선 작가의 유화 10점도 양재명 작가와 콜라보 전시
한미일에서 사진을 전공한 정통 사진작가 양재명 작가가 9월 22일부터 1주일간 미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에서 ‘몽골의 숨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미일에서 사진을 전공한 정통 사진작가 양재명 작가가 9월 22일부터 1주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에서 ‘몽골의 숨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베이비타임즈=김기태 전문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사진을 전공한 정통 사진작가 양재명 작가가 9월 22일부터 1주일간 미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에서 ‘몽골의 숨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양재명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년 8월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500Km 떨어진 광야의 텐트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몽골 산맥과 은하수를 촬영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많은 별들이 띠를 형성한 은하수를 영화의 기법을 이용하여 마치 우주의 세계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사진 작품을 최초로 선보인다. 양 작가는 지난 4년 전에도 갤러리 웨스턴에서 ‘A Gate to Paradise(천국으로 향하는 문)’라는 작품을 전시해 전 작품이 완판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양재명 작가는 호텔신라, 삼성 에버랜드, 대상 청정원,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조일제지, 엘르골프, 엘르 스포츠 등 다수의 유명 기업광고를 촬영했으며 현재 서울외신기자클럽 정회원으로서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소속 골든브릿지(금교) 서울 특파원 외신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미국, 프랑스 등에서 매년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틈틈이 대학에서 사진 강좌와 각종 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다.

양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했던 전시회를 4년 만에 또다시 LA에서 갖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명 작가 미국전시회 개최 포스터.
양재명 작가 미국전시회 개최 포스터.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유명 작가인 전미선 작가의 유화 10점도 양재명 작가와 함께 콜라보로 함께 전시된다. 전 작가는 37회의 개인전과 SCOPE Art Show, ART EXPO NEW YORK, art KARLSRUHE 등 77회 국내외 아트페어 등 1993년 이후 420여 회의 국내외 전시를 한 유명 작가이다.

전미선 작가는 명도 높은 색채를 통해 대상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을 선보인다. 작품에 등장하는 KOI와 꽃들은 생명의 기쁨과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대상으로 화면 전체에 그 힘을 표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밝고 경쾌한 색으로 기운을 발산하고 화사하면서도 은은한 색감으로 채도를 낮추고 명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자연의 색을 표현했다고 전 작가는 밝혔다.

국내 유명 작가인 전미선 작가는 9월 22일부터 미국 LA에서 개최하는 양재명 작가의 전시회에서 유화 10점을 양재명 작가와 함께 콜라보로 함께 전시한다.
국내 유명 작가인 전미선 작가는 9월 22일부터 미국 LA에서 개최하는 양재명 작가의 전시회에서 유화 10점을 양재명 작가와 함께 콜라보로 함께 전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