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영유아 영양 분야 브랜드 다논 뉴트리시아(Danone Nutricia)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뉴트리시아는 ‘위 케어 랩(WE CARE LAB)’ 부스를 운영하고 주력 제품인 ‘압타밀’ 분유와 자사 멤버십 ‘압타클럽’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스 중앙부에 위치한 ‘히스토리월’을 통해 120년의 브랜드 역사와 50여년의 제품 연구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임신·육아 멤버십 서비스 ‘압타클럽’이 제공하는 ▲영유아 영양 전문가의 케어라인 오프라인 상담 ▲임신 주차 및 아기 월령에 따른 맞춤 정보 제공 ▲인공지능으로 아기의 변 사진을 분석하고, 영양 상태를 알려주는 ‘풉 체커(Poop Checker)’ 등 다양한 혜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스 운영 기간 ‘압타클럽’의 현장 가입도 가능하며, 멤버에 한해서는 하루 한 번씩 출산 0~6개월 엄마와 아기를 위한 프라이빗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도 진행된다.
‘위 케어(WE CARE)’ 사진전 공간도 마련됐다. ‘아이의 첫 1,000일’이라는 주제 아래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직접 기록한 행복의 순간들로 채워졌다.
이밖에도 구역별 QR코드를 따라 부스 투어를 완료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위 케어 랩 투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 등 고객 참여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뉴트리시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며 “제품 체험은 물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직접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