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키즐, 영유아 칫솔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블랑키즐, 영유아 칫솔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9.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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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에센루의 프리미엄 영유아 덴탈케어 브랜드 블랑키즐에서 출시한 영유아 전용 칫솔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행사다.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수상 제품에는 ‘굿디자인(GD)’ 심볼을 부여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블랑키즐 영유아 전용 칫솔은 아이의 엄마이자 소아치과 의사의 자문을 거쳐 완성된 제품이다. 구석구석 칫솔모가 닿도록 6개월 이상 저월령 아기 칫솔로써는 처음 가로·세로 패턴을 적용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 아기들의 충치 예방과 치태 제거에 좋은 유치 특화 칫솔모를 적용했으며 그립감이 있고 칫솔 헤드 각도 덕분에 칫솔질이 편하다. 아기가 사용하는 칫솔인 만큼 무형광, 무색소, 모빠짐 강도 테스트를 통과했다.

블랑키즐 관계자는 “굿디자인 어워드를 받는다는 것은 심미적 가치, 사용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적 측면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브랜드 론칭 2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랑키즐은 칫솔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고불소 아기 치약도 선보인 바 있다. 첫니가 나기 시작하는 6개월 경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맵지 않은 달콤한 애플망고 향이라 어린 아기들도 거부감 없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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