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다향오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팜덕이 야식 대표 메뉴인 족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다향 순살 족발 슬라이스(150g)’와 ‘다향 미니 족발(230g)’은 두 제품 모두 국내산 돼지족을 사용했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했다.
‘순살 족발 슬라이스’는 족발의 껍질 및 지방의 쫄깃함과 살코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다향만의 가열 공법을 통해 살코기 부분도 촉촉하며, 먹기 좋은 5mm 두께로 썰었다.
‘미니 족발’은 국내산 돼지족을 물에 삶지 않고 스팀으로 가열해 쫀득하고 촉촉해진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미니 족발 제품과 달리 발목 부분을 가로로 절단해 껍질과 살만 쏙 발라서 먹기 편하게 했다. 일부 제품의 경우 발 끝부분은 형태 그대로 가공했다.
두 제품 모두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등을 사용해 쉽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제품을 해동한 후 예열된 팬에서 약 2분간 앞뒤로 뒤집어 익히거나,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3분간 조리하면 된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경우 700w 기준 1분 30초만 데우면 된다.
다향 관계자는 “이번 족발 신제품 2종은 다향의 노하우로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해 족발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맛있는 야식과 든든한 안주로 활용 가능한 다향 ‘순살 족발 슬라이스’ 및 ‘미니 족발’로 즐겁게 여름을 마무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