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리미엄 버섯달임액 2종 신제품 출시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리미엄 버섯달임액 2종 신제품 출시
  • 조영록 기자
  • 승인 2023.09.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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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새로 출시한 버섯달임액 2종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이 새로 출시한 버섯달임액 2종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베이비타임즈=조영록 기자]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버섯 제품인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2종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에 적용되던 엄격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버섯’ 소재에도 적용해 국내산 100% 유기농으로 계약재배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추출하고 제품화 했다.

‘정관장 상황버섯 달임액’은 예로부터 최고의 버섯으로 꼽히던 ‘상황버섯’ 100%의 원물만을 사용했으며 ‘정관장 영지차가버섯 달임액’은 영지버섯에 차가버섯, 꽃송이버섯, 표고버섯, 겨우살이, 대추 등의 부원료를 더해 다양한 버섯의 기능이 조화되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버섯의 다양한 효능과 정관장의 안전성, 위생성 등의 기술력이 만나 완성한 이들 제품이 병원의 환자나 노약자 등에게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박주연 브랜드부장은 “건강의 기준을 바르게 세워 온 정관장의 120여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의 힘을 온전히 추출했다”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버섯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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