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사회공헌활동 일환 농어촌 어린이 초청 '서울초청 금융캠프' 진행
메리츠화재, 사회공헌활동 일환 농어촌 어린이 초청 '서울초청 금융캠프' 진행
  • 조영록 기자
  • 승인 2023.09.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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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문화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이 6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가 주관하는 농어촌 어린이 금융 및 문화 체험활동에 참가한 경북 산북초 학생들이 6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베이비타임즈=조영록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6일부터 2박3일간 경북 산북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금융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들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매년 2회 시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1일차인 6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경복궁 방문과 한강유람선 투어 등 서울 시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하고 마지말 일정인 8일에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경제·금융지식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18일부터 강원 오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평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미래의 현명한 금융소비자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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