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육아스타트업 올디너리매직이 피카비 플레이키트 중 9~14개월 영유아를 위한 키트 3종을 추가 리뉴얼 출시했다.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출신의 연구진들이 한국 영유아의 표준적인 발달 상황을 고려해 개발한 발달 맞춤 놀잇감이다. 아이의 발달에 꼭 필요한 놀잇감을 2개월 단위로 구성해 한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정기구독서비스를 이용하면 2개월마다 아이의 발달에 맞는 플레이키트가 배송되어 양육자들의 편의를 높인다.

이번에 리뉴얼 된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대상영속성’ 개념 발달을 돕는 9~10개월 키트, 소근육 발달 자극에 특화된 11~12개월 키트, 발달에서의 도약기인 돌 아기를 위한 키트 13~14개월 등 3종이다.

올디너리매직은 이번 리뉴얼 런칭을 기념해 리뉴얼 플레이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소식 및 제품 구매는 피카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디너리매직 허청아 대표는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계속해서 거듭나고 있다”며 “뇌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만큼, 전자 장난감의 과도한 자극은 멀리하고 발달에 맞는 자연스러운 자극을 통해 아이와 양육자가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지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