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HMR ‘지역식 얼큰 국밥’ 2종 출시
오뚜기, HMR ‘지역식 얼큰 국밥’ 2종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8.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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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오뚜기가 다대기를 넣은 얼큰한 국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얼큰 국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지역식 얼큰 국밥’은 많은 이들이 음식점에서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에 다대기를 넣어 얼큰하게 즐기는 점을 고려해 개발했다. 국밥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집에서 양념·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얼큰한 국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얼큰하고 진한 돈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한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과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 2종으로 구성됐다.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은 육수에 수육을 듬뿍 넣어 진한 국물을 우려냈고, 삼겹살과 전지 부위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은 돈사골 육수에 잘 어울리기로 유명한 병천순대와 오소리감투, 돼지고기 전지를 넣었다.

조리법도 매우 간편하며 냄비 조리 시 3분 30초~4분 30초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5분간 데워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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