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파스텔세상이 프리미엄 유아복 ‘닥스베이비’를 단독 브랜드로 론칭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닥스베이비는 ‘닥스’ 고유의 클래식 느낌을 베이비 브랜드로 구현해 신생아부터 유아(0~48개월)를 위한 의류 및 용품을 전개했다.
브랜드 측은 특히 ‘뉴본’, ‘베이비’, ‘토들러’ 라인으로 연령대를 나누고 용도별 특성을 고려한 스텝 구성으로 세분화되고 있는 유아복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출산 선물용으로 특화된 용품과 의류 상품군을 강화하고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뉴본’은 배냇저고리, 바디수트 등 신생아 의류부터 애착인형, 싸개, 블랭킷, 턱받이 등 출산 준비에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했고, ‘베이비’는 외출용 상하 세트, 우주복 등 6~36개월 영유아를 위한 주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24~48개월 유아를 위한 ‘토들러’는 데일리 캐주얼부터 프리미엄 아우터까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이 마련됐다.
용도별로는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스페셜’과 실내복으로 입기 좋은 ‘라운지’로 나눴다. 이밖에도 론칭 첫 시즌인 만큼 닥스의 시그니처인 하우스체크 패턴과 닥스베이비의 대표 캐릭터 ‘윌리베어’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오리진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대전점, 스타필드 하남점,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윌리베어’ 키링을 증정하고 50만원 이상 구매 시 닥스베이비 로고가 각인된 실버 베어 목걸이 패키지도 준다.
또 신생아 의류 및 용품 구매 시 무료 자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닥스베이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