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 출시
삼성카드,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 출시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08.28 13: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생태 보호 메시지를 담은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 출시

[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삼성카드는 국립생태원과 협업하여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메시지를 담은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는 삼성카드 가맹점에서 잔액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3종(호랑이, 수달, 나도풍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삼성카드의 환경 슬로건인 ‘OR EARTH, FOR US’를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 반영하고 후면에는 멸종위기종 보호 동참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하는 삼성카드’라는 삼성카드의 ESG 비전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종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또한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통합플랫폼 ‘모니모’ 앱에 매월 국립생태원이 선정한 멸종위기종 컨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멸종위기종을 알리고, 생태계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취지에서 ‘멸종위기종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