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의 여성 향수 쟈도르(JADORE)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으로 특유의 플로럴 향을 더 풍부하고 강렬하게 재해석한 퍼퓸 에센스 ‘쟈도르 로르’를 오는 9월 선보인다.

디올 쟈도르는 1999년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여성 향수다. 쟈도르 컬렉션의 새로운 향수인 ‘쟈도르 로르’는 세계적인 조향사이자 디올의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 커정이 만들었다.

특정한 하나의 꽃이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진귀한 꽃들이 조화를 이루는 쟈도르(JADORE)의 플로럴 부케를 ‘오렌지 블라썸-자스민 그랜디플로럼-센티폴리아 로즈 앱솔루트’ 노트로 더욱 풍성하고 관능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렌지 블라썸과 자스민 그랜디플로럼, 센티폴리아 로즈 앱솔루트가 어우러져 향의 핵심이 되는 플라워 부케가 더 명확하게 표현되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관능미, 오래 지속되는 풍성한 잔향이 특징이다.

보틀은 쟈도르의 독보적인 암포라 디자인에 골드 소재의 새로운 장식이 적용됐다. 새로운 디자인의 네크리스는 향수가 지닌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보여주듯 글래스를 따라 유려한 곡선과 실루엣을 보여준다.

디올의 새로운 ‘쟈도르 로르’는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1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쓱닷컴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 선물하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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