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의 2023 FW 컬렉션 ‘Le Songe d'une nuit d’sts(어느 가을 밤의 꿈)’이 출시됐다.

밍크뮤는 이번 가을 부드러운 색감과 새로운 네오 클래식 라인을 접목해 귀여운 프렌치 스타일을 제안한다. 차분하고 세련된 색과 플라워 패턴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라벤더 색감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레이스 카라 원피스’는 화이트 카라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부드러운 코튼 기모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플라워 자수가 새겨진 라벤더색의 니트 베스트인 ‘플라워 손덧수 베스트’는 원피스와 매치하거나 티셔츠 위에 걸쳐 입기 좋다.

‘부클코코바디수트 SET’는 쌍둥이나 자매, 형제 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가을 감성을 더한 크리미한 블루, 핑크로 출시됐다. 블루의 경우 바디수트 몸판의 양 부클 자수가 포인트로 자리했으며, 핑크의 경우 카라프릴의 플라워 골드 도트자수와 바디수트 래빗플라워 자수가 더해졌다.

밍크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가을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소프트한 색감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표현했다”면서 “다가오는 가을에는 밍크뮤가 준비한 가을 컬렉션과 함께 사랑스러운 프렌치 스타일링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지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