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반려동물 이커머스 플랫폼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이하 강대, 고대)’ 운영 기업 펀엔씨가 자사 누적 고객 구매 후기가 2023년 상반기 약 30만건을 포함해 총 920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려동물 이커머스에서 구매 후기는 소비자가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상품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시장에 나온 수많은 제품 중 자신의 반려동물에 맞는 영양 및 기호성 높은 사료를 찾기 쉽지 않은 만큼 후기가 제품 구매 결정에 큰 역할을 한다.
이에 강대, 고대는 현재 약 450가지 견종·묘종별 정보와 구매 후기로 쌓은 양질의 데이터를 통해 견종·묘종별, 생애주기별, 취약질병에 따른 필요 영양이 담긴 사료를 개인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상품추천을 하는 이커머스를 넘어 반려동물 헬스케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펀엔씨의 두 플랫폼 누적 회원은 120만명을 돌파했다. 펀엔씨는 고객들의 좋은 구매후기는 다른 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구매 결정을 높이는 중요한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구매 후기를 확보하기 위해 후기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PB(Private Brand) 상품 개발 및 서비스에도 구매후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펀엔씨 김도성 대표는 “자사 고객 누적 후기가 920만을 달성함에 따라 강아지·고양이대통령 서비스 운영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펫 헬스케어에도 구매후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앞으로도 반려동물 이커머스 플랫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