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주사기 타입의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를 출시한다.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심사를 통과한 일회용 질세정기다. 주사기 타입으로 따로 씻어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GMP 인증과 ISO13485 국제표준을 만족하는 전문 의료기기 생산시설에서 생산됐으며, 휴대성과 위생을 위해 낱개 포장으로 출시했다.
이너케어 세정 젤에는 락트산(젖산)이 함유됐는데, 락트산은 질 내 산도를 약산성으로 만들어 pH밸런스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질의 자정작용을 회복하고 질 내 감염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질 내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히알루론산도 포함했다. 질 내로 삽입되는 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안전성 심사까지 통과했다.
주입된 세정 젤이 질 벽 내부에 부착된 잔혈 또는 분비물과 결합 후 외부로 배출된다. 분비물 또는 냄새가 신경 쓰이거나 월경 전후 잔혈 관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 특
라엘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는 올리브영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선론칭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8일에는 올리브영 라이브커머스 ‘올영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36% 할인을 제공하며, 라이브 진행 중 구매 인증 시 ‘라엘X이미스 콜라보 파우치’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