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친환경 이유식기 브랜드 마더스콘이 신제품 ‘자란다 젖병’의 파일럿 판매를 마치고 정식 론칭한다 밝혔다.
‘자란다 젖병’은 배앓이 방지를 위해 특수제작된 ‘에어밸브시스템’을 적용했고, 아기의 성장 단계별로 젖병부터 빨대컵까지 호환 가능하다. 용량에 따라 200ml, 300ml 2가지 타입이며, 젖꼭지는 아기의 개월 수에 맞게 5단계로 구성했다.
또 분유 제조와 세척이 편하도록 입구를 넓게 만들었으며 손과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오목한 형태의 디자인에 손에 비누 거품이 묻거나 아기를 안고 있는 상황 등에서 한 손만으로도 여닫기 편한 미니 손잡이를 적용했다.
‘자란다 젖병’은 전 제품 국내에서 제조·공급된다.
마더스콘 관계자는 “마더스콘 브랜드가 친환경의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엄마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