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울산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협약
풀무원푸드머스-울산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협약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07.28 09: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풀무원이 울산어린이집연합회와 바른먹거리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풀무원푸드머스 부산지점에서 열린 협약식은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와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박현숙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는 풀무원만의 깐깐한 바른먹거리 원칙과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을 강화해 식습관 형성과 영양 균형이 중요한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식단을 제공하겠다”며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생애주기 맞춤 전문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병원, 복지관, 요양 시설, 군 부대, 외식업체에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